[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에서 평창 거주 외국인 등 2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릉시 구 시외버스 터미널 광장에 설치된 외국인 선별진료소 모습.[사진=강릉시]2021.07.20 grsoon815@newspim.com |
13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평창과 강릉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 2명(강릉 1199번~1200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 1199번 환자는 평창에 거주하는 50대 외국인이며 강릉 1200번 환자는 40대로 각각 지난 6일과 10일부터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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