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수성구에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후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뒤를 쫒고 있다.
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A(50대) 씨가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인 B(40대) 씨를 살해한 후 달아났다.
경찰은 현재 A씨의 행방을 쫒고 있다. 현재까지 살해 동기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0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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