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6일 오후 2시 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환경서비스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이 주변 건물까지 퍼졌고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06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과 전주시청은 안내 문자를 보내 공업단지 운행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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