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창립자의 날 맞아...매장 직원 격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창립자의 날을 맞아 상계DT점 깜짝 방문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창립자의 날(Founder's Day)'을 맞아 매장 직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상계DT점을 방문해 우수 직원 격려했다.
창립자의 날은 맥도날드의 창립자 '레이 크록(Ray Kroc)'의 경영 철학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맥도날드의 글로벌 행사다. 레이 크록이 태어난 10월에 매년 실시되며 전 세계 맥도날드 임직원들이 직접 매장 업무를 체험해 보는 등 매장 팀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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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창립자의 날'을 맞아 10월 5일 상계DT점 매장을 방문해 우수 크루로 선정된 정수빈 크루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했다. |
한국맥도날드는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감사의 영상 메시지를 전국 400여 개 매장에 전달하며 현장 직원들을 응원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상계DT점 매장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창립자의 날을 축하했다. 우수 크루로 선정된 상계DT점의 정수빈 크루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레이 크록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매장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