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안 지역 정책 현장 점검에 나선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오후 경북 울진군 죽변면 소재 국립해양과학관을 찾아 운영 현황 점검에 앞서 코로나19 방역 발열체크와 함께 안심콜을 이용한 출입확인을 체크하고 있다. 이날 문 장관은 국립헤양과학관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과학관 내부를 둘러보며 전시운영과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문 장관은 국립해양과학관 방문에 이어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으로 이동해 남방파제 현장에서 후포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2021.10.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