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부패행위 근절 및 공직기강 해이 사전 예방을 위해 '반부패·청렴주의보' 발령제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북소방본부는 청렴주의보 제1호로 '경조사의 통지 제한 및 금품 등의 수수금지'를 이날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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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로고[사진=뉴스핌DB] 2021.10.01 obliviate12@newspim.com |
청렴주의보 발령 제도는 시기별 부패 취약 요인 사례전파 및 교육을 실시해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비위행위 사전 예방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전북소방을 구현키 위한 것이다.
김승룡 전북도 소방본부장은 "조직 내 청렴·반부패 문화를 공고히 함으로써 청탁과 부조리를 예방하고 공정과 청렴의 가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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