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890억원 규모 투자를 제안한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컨소시엄은 전북지역 신흥 건설업체인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 2개사로 구성됐다.
사업위치도[사진=새만금개발청] 2021.10.01 lbs0964@newspim.com |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개발계획과 재무·운영계획 등을 심사했다.
이 컨소시엄은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점부 8만1322㎡ 용지에 관광·숙박 시설과 함께 공룡 공연장, 애견호텔, 테마파크 등을 개발하겠다고 제안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