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아연·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 담겨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hy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3 키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가 먹는 제품인 만큼 제품 안전과 품질에 각별히 신경 썼다. 시중에서 판매 중인 액상 발효유 상위 3개 브랜드 대비 당 함량이 25% 가량 적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과 'HACCP인증'도 마쳤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01 aaa22@newspim.com |
'우리 아이 장(腸) 건강을 위한 맞춤형 포뮬러'를 콘셉트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제품에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는 hy가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한 특허 유산균 3종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히 마실 수 있는 드링크 제품으로 100억 CFU가 함유됐다.
정상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1일 섭취량 3㎎도 함께 담겼다. 여기에 홍삼과 칼슘 등 기능성 부원료를 함께 넣어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빈틈없이 챙길 수 있다. 골드키위 농축액을 이용해 텁텁하지 않고 상큼하다.
신제품은 자사 제품 내 '일반식품 기능성표시'를 적용한 첫 제품이다. 이 제도는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말 실시됐다.
hy 관계자는 "출산율이 둔화되면서 아이 한 명에 소비가 집중됨에 따라 어린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50년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MPRO3키즈'를 통해 성장세에 있는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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