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삼부토건이 2021년도 하반기 부문별 정규직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건축‧품질‧안전‧기획 등 총 5개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토목‧건축‧품질‧안전 부문의 경력직은 관련자격증 소지 및 경력을 보유해야 하고, 신입사원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다. 기획부문 신입사원은 상경계열 전공자로서 전공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및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며, 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 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삼부토건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48년 창업한 삼부토건은 대한민국 건설업면허 1호 기업으로서 토목, 건축, 주택사업 등 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인정받는 종합건설회사이며 '삼부르네상스'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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