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정수 육군사관학교 교장과 패트릭 E. 매트록 연합사 작전참모부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미 육사(웨스트포인트) 1947년도 졸업생 추모비 제막식에서 추모비를 살펴보고 있다. 추모비에는 미 육사 1947년 졸업생 중 6·25전쟁에 참전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12명의 전사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 중 3명의 유해는 아직 찾지 못했다. 2021.09.24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