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15일 "'청년들이 살고 싶은 세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오는 18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이날 청년들에게 발표한 메세지를 통해 이같이 약속하고 "용기를 잃지 말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사진=국민의힘] 2021.09.15 goongeen@newspim.com |
최 위원장은 "위드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청년 정책을 만들어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청년도시 세종의 미래를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일자리 걱정 없는 세종', '청년들이 살고 싶은 세종'을 청년들과 함께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위기가 기회"라며 "도전과 응전이야말로 인류 역사의 원동력이듯이 용기를 잃지 말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자. 길은 만든 사람이 걷는 법"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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