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저축은행· 대부업

속보

더보기

상상인그룹,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 새단장

기사입력 : 2021년09월15일 09:30

최종수정 : 2021년09월15일 09:30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상상인(대표 유준원)그룹이 오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상상인'을 리뉴얼 오픈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스튜디오 상상인'에서는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개편을 기념해 재테크 정보 제공 웹예능 '상상피셜'과 직장인의 애환을 다룬 웹드라마 '상상인 미래전략실'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9.15 tack@newspim.com

'상상인 미래전략실'은 상상인그룹 내 가상의 부서 '미래전략실'을 배경으로 5명의 팀원들이 겪는 좌충우돌 직장 일상을 그린 웹드라마다. 특별히 신입사원 '구자건'의 시선을 통해 MZ세대 직장인과 사회초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실제 상상인그룹 본사가 위치한 분당 사옥을 배경으로 하며, 오는 10월 1일(금) 1화 방영을 시작으로 격주로 한 편씩 선보인다.

'상상피셜'은 초보 주식 투자자가 전문가와 함께 상장사들을 탐방하는 내용의 예능 콘텐츠다. 초보 투자자 대표로 가수 강남이, 스타 애널리스트에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이 호흡을 맞추며 주식 초보자를 위한 올바른 재테크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MZ세대 관심을 받는 기업이 탐방 대상이며, 오는 24일(금) 첫 화를 시작으로 격주로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상상인그룹 관계자는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과 '크크크'처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커블(Snackable)한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와 적극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며 "'스튜디오 상상인'을 통해 고객들의 재테크에 대한 고민은 덜고, 노하우는 더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