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신세계는 사람의 취향과 니즈를 고려해 명절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아동부터 슈즈, 셔츠, 모피까지 다양한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아동복 매출은 출산율 저하로 '아동복'이 계륵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부모가 된 MZ세대가 '골드키즈' 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어 왕자나 공주처럼 귀하게 키우며 명절 행사 기간 연간 누계로 25%의 높은 신장률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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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홍보 [사진=광주신세계] 2021.09.14 ej7648@newspim.com |
또한 조부모 입장에서도 손자, 손녀를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는 것 또한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식품 선물세트 외에도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추석 선물도 인기다.
본관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 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아동&남성&잡화 추석 GIFT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GIFT 대전'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동 선물용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