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13일 부여군에 따르면 밤사이 확진자 14명(부여 255~268)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9.13 nulcheon@newspim.com |
확진자 중 주민 3명, 외국인이 11명으로 카자흐스탄 3명과 우즈베키스탄 7명, 베트남 1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역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의 전수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지속감염과 관련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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