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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국회] 오늘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고발 사주 의혹' 공방전 돌입

기사입력 : 2021년09월13일 05:50

최종수정 : 2021년09월14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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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로 민주당 6명·국민의힘 4명·비교섭단체 1명 배정
국회사무처, '해외의회 포커스' 제56호 발간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국회는 이번주 본회의를 열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대정부질문에 나선다.

대정부질문은 정치(13일)에 이어 외교·통일·안보(14일), 경제(15일), 교육·사회·문화(16일) 순으로 나흘간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제391회국회(정기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1.09.09 leehs@newspim.com

여야는 각각 하루 11명씩 질문자로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4명, 정의당·국민의당·열린민주당 등 비교섭단체가 1명씩이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여야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국회사무처는 오는 16일 국민통합을 위한 헌정제도 개편 세미나를 개최한다. 17일에는 '해외의회 포커스' 제56호를 발간한다.

국회도서관은 오는 14일 최신외국인입법정보 제173호와 '현안, 외국에선?' 제19호를 발간한다. 

예산정책처는 주중 예산정책연구 제10권 제3호, 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 9월호를 발간한다.

다음은 9월 13일 ~ 9월 17일 국회 주간 일정이다.

▲본회의
-정치 대정부질문(13일)
-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14일)
-경제 대정부질문(15일)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16일)

▲국회사무처
-국민통합을 위한 헌정제도 개편 세미나 개최(16일)
-'해외의회 포커스' 제56호 발간(17일)

▲국회도서관
-최신외국입법정보 제173호 발간(14일)
-현안, 외국에선? 제19호 발간(14일)

▲예산정책처
-예산정책연구 제10권 제3호 발간(주중)
-NABO 경제·산업동향 & 이슈 9월호 발간(주중)

▲위원회
-예결위 결산소위 : 2020회계연도 결산(14·15·16·17일)
-운영위 결산소위 : 2020회계연도 결산(13일)
-운영위 전체회의 : 2020회계연도 결산(15일)
-법사위 전체회의 : 2020회계연도 결산,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4일)
-정무위 전체회의 :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6일)
-기재위 전체회의 :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5일)
-교육위 전체회의 :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5일)
-과방위 법안2소위 : 법안심사(14일)
-과방위 전체회의 : 2020회계연도 결산, 법안의결 등(14일)
-과방위 법안1소위 : 법안심사(16일)
-외통위 전체회의 :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5일)
-국방위 전체회의 :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5일)
-행안위 전체회의 : 법안상정,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4일)
-행안위 법안2소위 : 법안심사(14·15일)
-문체위 전체회의 : 2020회계연도 결산,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법안상정 등(13일)
-농해수위 전체회의 :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6일)
-환노위 전체회의 : 2020 회계연도 결산(13·14일)
-환노위 결산소위 : 전체회의 산회 후 2020회계연도 결산(13일)
-국토위 교통법안소위 : 법안심사(14·15일)
-국토위 전체회의 : 법안상정 및 심사,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16일)
-여가위 전체회의 : 2020 회계연도 결산, 2021년도 국감계획서 채택 등(13일)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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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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