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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9.13~9.17)

기사입력 : 2021년09월11일 17:00

최종수정 : 2021년09월12일 13:09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9월13일(월요일)
금융위원회, 추석연휴 기간 동안 국민의 금융편의를 높이고 자금지원을 확대합니다.(정오)
금융감독원, 2021년 8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06시)
금융감독원, 최근 3년간 회계감리결과 과징금 부과현황 및 시사점(정오)
금융감독원, 산·관·학 협력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정오)
한국은행, 코로나19를 감안한 우리경제의 잠재성장률 재추정(BOK이슈노트 2021-22)(정오)
한국은행, 2021년 상반기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정오)

9월14일(화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서민취약계층 간담회(14시30분, 서민금융진흥원)
금융위원회,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배포시)
금융위원회, 서민·취약계층 간담회(배포시)
정은보 금융감독원 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1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21년 상반기 국내은행 점포 운영현황(정오)
한국은행, 2021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6시)
한국은행, 2021년 7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한국은행, 2021년 8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정오)
한국은행, 2021년 17차(8.26일 개최, 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배포시)_홈페이지 게시(16시)

9월15일(수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정부질문(14시, 국회)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독립금융상품자문업 등록 관련 온라인 설명회 개최(06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배포시)
금융감독원, 독립금융상품자문업 등록 관련 온라인 설명회 개최(06시)
금융감독원, 신기술조합 투자(출자)는 위험이 매우 큰 투자이므로, 판매 증권사를 통해 투자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세요 - 소비자 경보 '주의' 발령 및 행정지도 예고(정오)
한국은행, 2021년 2/4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정오)

9월16일(목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국회)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협회장 간담회(14시30분, 은행연합회)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금융협회장 간담회(15시30분)
금융위원회, 제10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정오)
금융감독원, 2021년 상반기 여신금융전문회사(신용카드사 제외)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동영상 제작-신종 사기수법과 피해예방법 그리고 대처요령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정오)
금융감독원, 21.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정오)
금융감독원, 제10차 한중일 금융당국 고위급 회의 개최(정오)
한국은행, 기후변화 대응이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BOK이슈노트 2021-23)(정오)
한국은행, 2020년 공공부문계정(잠정)(정오)

9월17일(금요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10시, 정부서울청사)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30분, 정부서울청사)
한국은행, 2021년 추석 전 화폐공급 실적(정오)

byh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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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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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범진보 대권주자 적합도 '압도적 1위' 질주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이끈 이재명 대표가 범진보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질주했다. 여의도에 입성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3위, 김부겸 전 총리가 4위로 뒤를 이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범진보 진영 인물 중 차기 대권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어본 결과 이 대표 35.4%, 조 대표 9.1%, 김 지사 8.5%, 김 전 총리 6.5%로 나타났다. 뒤이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8%,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6%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16.7%, 적합 후보 없음 15.1%, 잘 모르겠음 5.2%였다. 이 대표는 전체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60대 이상에선 다소 차이가 좁혀졌다. 만18세~29세에서 이 대표 35.4%, 조 대표 12.1%, 김 지사 10.1%, 김 전 총리 5.8%였다. 30대에선 이 대표 38.7%, 김 지사 6.5%, 김 전 총리 6.2%, 조 대표 5%순이었다. 40대의 경우 이 대표 50.6%, 조 대표 12.6%, 김 지사 5.9%, 김 전 총리 5.1%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0대에선 이 대표 41.1%, 조 대표 10.2%, 김 지사 8%, 김 전 총리 5.6%였다. 60대에선 이 대표 23.9%, 김 지사 10.4%, 조 대표 7.8%, 김 전 총리 6.4%순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이 대표 19.5%, 김 지사 10.8%, 김 전 총리 10.5%, 조 대표 6%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전체 지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및 호남에서 격차를 벌렸고 영남에선 차이가 다소 좁아졌다. 서울에서 이 대표 32.9%, 조 대표 9.2%, 김 지사 8.2%, 김 전 총리 4.4%였다. 경기·인천에선 이 대표 43.8%, 김 지사 9.9%, 조 대표 7%, 김 전 총리 4.8%순이었다. 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이 대표 42.9%, 조 대표 9.2%, 김 전 총리 11.5%, 김 지사 6.8%였다. 대구·경북에선 이 대표 21%, 김 전 총리 11.6%, 조 대표 10.3%, 김 지사 8.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이 대표 27.1%, 조 대표 9.9%, 김 전 총리 7.2%, 김 지사 5.6%였다. 대전·충청·세종에선 이 대표 32.3%, 조 대표 13.5%, 김 지사 10.9%, 김 전 총리 4.4%였다. 강원·제주에선 이 대표 36.2%, 조 대표 8.4%, 김 지사 7.8%, 김 전 총리 7.3%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선 이 대표 74.6%, 조 대표 5.7%, 김 지사 4.5%, 김 전 총리 1.7%로 이 대표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지사 12.4%, 김 전 총리 9.5%, 이 대표 8.5%, 조 대표 3.4% 순이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이 대표 45.9%, 조 대표 38.5%, 김 지사 4.7%, 김 전 총리 2.2%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 대표는 '과반 의석 달성'과 함께 원내 1당을 지키며 대권주자 위상이 더욱 강화했다"며 "조 대표는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단숨에 경쟁력 있는 차기 대선후보 반열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9%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hong90@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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