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9일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안전한 명절 만들기를 위해 월곡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의 화재 취약 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 강화, 대형화재를 미리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송성훈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9.09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