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밤사이 8명(대전 5968~5975번)이 신종 코론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서구에서는 같은 날 먼저 확진된 40대의 배우자와 자녀 2명이 확진됐다. 40대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20대 1명도 같은 날 동생이 확진된 뒤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형제의 어머니도 한날 확진돼 가족 3명이 동시에 감염됐다.
2명은 확진된 지인과 접촉했으며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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