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경 감안 개방형 플랫폼으로 진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상공인 통합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2018년 9월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플랫폼으로 오픈한 '마이샵 파트너'를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금번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9.08 tack@newspim.com |
또한, 기존 무료로 지원된 가맹점 홍보 및 마케팅 지원 외에도 매출관리, 매장운영, 상권분석, 사업지원 콘텐츠를 추가 업그레이드해 소상공인의 사업운영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 한 것도 큰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샵 파트너는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만큼 새롭게 단장된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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