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이슈분석]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대검 진상조사 쟁점은

기사입력 : 2021년09월08일 06:00

최종수정 : 2021년09월08일 06: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발장 작성주체·실명 판결문 유출·윤 총장 개입 여부
공무상 비밀누설·개인정보보보법 위반 적용도 쟁점

[서울=뉴스핌] 김연순 장현석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관련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합동 감찰과 수사 전환 가능성까지 열어놨다. 현재 대검 진상조사가 진행중이지만 고발 사주 의혹 핵심 키(key)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수사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대검 진상조사의 쟁점은 △고발장 작성 주체·전달 여부 △실명 판결문 유출 경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시 여부 등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또한 사실 파악 여부에 따라 공무상 비밀누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직권남용 혐의 적용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쟁점 1: 고발장 작성 주체·전달 여부

인터넷매체인 뉴스버스는 지난 2일 총선 직전인 지난해 4월 3일과 8일 손 검사가 김웅(현 국민의힘 의원) 미래통합당 송파갑 후보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11명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했고 김 후보는 이를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의혹의 핵심대상인 손 검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김웅 의원은 "제보받은 내용은 당에 전달했다"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오락가락 입장을 보이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 감찰부는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의혹을 토대로 진상조사에 착수해 고발장의 실체와 전달 경위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대검 감찰부 감찰3과는 손 검사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일할 때 사용한 PC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대검 감찰부는 우선 손 검사→김웅 의원(당시 후보)→미래통합당 내부 관계자로 이어지는 전달 과정에서 고발장의 작성 주체와 전달 경위의 진상 규명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정기적으로 PC 파일 삭제작업을 진행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문서 파일이 이미 삭제됐거나 컴퓨터 디가우징(하드디스크를 지워 복구가 안되게 하는 기술) 가능성도 있어 사실확인이 쉽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높다.

또 손 검사가 직접 고발장을 작성했다는 사실관계를 밝혀낸다고 해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적용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고발 접수로 이어지지 않았거나 이미 공개된 내용에 법리적 판단을 덧붙였다면 공무상 비밀누설로 보기는 어렵다는 논리다.

성승환 법무법인 매헌 변호사는 "공무상비밀누설혐의는 사건화됐을 때는 공모가 되는데 이번 의혹은 고발 접수도 안됐던 사건"이라며 혐의 적용이 쉽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손 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건넨 것이 사실일 경우에도 직권남용 혐의 적용을 놓고도 다른 법해석이 나온다.

성 변호사는 "검사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수사하는 기관인데 수사기관에서 의도를 가지고 고발장을 전해준 행위 자체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직권남용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해석했다.

반면 익명을 요구한 한 변호사는 "손검사가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을 전달한 게 맞다고 해도 형사 처벌 조항은 없다"며 "현직 검사가 내부 강령이나 지침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유승민 대통령예비후보 캠프 대변인단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021.08.09 leehs@newspim.com

◆ 쟁점 2: 실명 판결문 유출 경위

또한 대검 감찰부는 실명 판결문 열람부터 유출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스버스는 손 검사가 고발장 전달과 함께 김웅 의원에게 검언유착 의혹 제보자인 지모씨의 실명 판결문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일반인의 경우 개인정보가 비실명 처리된 판결문을 열람할 수 있지만, 실명 판결문은 당사자 외 현직 판·검사만 열람할 수 있다. 현직 검사들은 업무상 참고 목적으로 내부 전산망인 형사사법정보시스템(킥스·KICS)을 통해 실명 판결문을 볼 수 있고 열람 기록도 전산망에 남는다. 감찰부가 킥스 접속기록을 확인할 경우 손 검사를 포함해 실명 판결문 열람자를 특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고발장 전달과 별개로 실명 판결문 유출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 등 다양한 혐의 적용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진형 법무법인 가로수 변호사는 "수사기관에서 확보한 제보자 지모씨 실명 판결문은 공개된 자료라고 볼 순 없을 것 같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적용도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또한 "(수사기관이) 자신의 권한을 사적 이익을 위해 개인정보를 사용한 것이라면 어떤식으로든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그 중 하나로 직권남용죄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익명을 요구한 변호사도 "우선 (실명 판결문 열람을) 업무상 한 건지 아니면 자신의 사적인 이익이나 다른 의도를 갖고 한 건지 판단해야 한다"며 "정당하게 입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사적용도로 썼다면 직권남용 문제가 될 수 있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반면 성승환 변호사는 "실명이 기재된 판례만 가지고 공무상비밀누설로 보기에는 다소 힘들어 보인다"며 "비밀이란 건 알려지지 않아야 하고 보호가치가 있는 정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mironj19@newspim.com

◆ 쟁점 3: 윤석열 전 총장 지시·개입 여부

대검이 진상조사를 통해 손 검사의 고발 사주를 확인하더라도 윤 전 총장의 지시·개입 여부까지 확인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높다. 민간인 신분인 윤 전 총장은 현재까지 대검의 진상조사 대상도 아니다. 또한 윤 전 총장 개입 정황도 드러나지 않았다.

손 검사가 지난해 4월 초 당시 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윤 전 총장의 지시·개입 없이 단독 행동을 했겠느냐는 의구심을 표할 수는 있겠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 전 총장의 지시·개입 여부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결국 강제수사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박 장관이 법사위 긴급현안질의에서 추후 진행 경과에 따라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합동감찰, 수사 전환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 풀이된다.

박 장관은 긴급현안질의에서 "제대로 된 규명이 부족한 경우에는 수사체제로의 전환도 고려해야 된다"고 언급했고, "윤 전 총장이 당시 문제되는 손준성 검사를 대단히 가깝게 활용한 것으로 저는 그렇게 파악하고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은 "허위보도이자 날조이고 고발 사주를 지시한 적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결국 윤 전 총장의 지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진형 변호사는 "쟁점은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죄로 포섭할 수 있느냐 없느냐보다 윤 전 총장의 관여 여부가 확인되느냐"라며 "윤 전 총장이 고발 사주 의혹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당연히 직권남용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변호사는 "현재까지 윤 총장까지 엮기에는 너무 과한 거 같다"면서도 "고발 사주 과정에서 공모가 될 수 있는가 여부가 핵심인 거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경호 체포동의안 본회의 통과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추경호) 체포동의안'을 상정해 표결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석 180인 가운데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 2표로 가결됐다. 불체포특권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이 가결 조건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발언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5.11.27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에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들은 로텐더홀에서 정부여당 및 특검 규탄대회를 벌였다.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규탄대회에서 "우리가 추경호"라며 "반드시 싸워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와 당사 등으로 여러 차례 바꿔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내란 특별검사(조은석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틀 뒤인 5일 국회에 체포동의요청서를 제출했으며, 13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가 동의함에 따라 법원은 조만간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다.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추 의원은 투표 전 신상발언 기회를 얻어 특검 수사는 정치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추 의원은 "특검은 제가 언제 누구와 계엄에 공모, 가담했는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영장을 창작했다"며 "특검은 계엄 공모를 입증하지도, 표결을 방해받았다는 의원을 특정하지도 못했다"고 강조했다. right@newspim.com 2025-11-27 15:41
사진
영국계 단타, 11월에만 5조 팔았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연중 고점을 기록한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를 주도한 주체는 영국계 자금으로 나타났다. 9~10월 단기 매수세로 코스피를 4000선 위로 끌어올렸던 영국계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약 5조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수급 전환의 중심에 섰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자료를 종합하면, 영국계 자금은 상반기까지는 관망세를 보이다가 9월부터 순매수로 전환해 지수 급등을 견인했다. 그러나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며 단기간에 코스피를 다시 4000선 아래로 밀어냈다. 전문가들은 이를 투자 이탈보다는 업종 재배치·수익 실현·헤지 전략 등 다층적 조정 흐름으로 해석하고 있다. ◆ 영국계, 활발한 거래에도 낮은 보유 비중…'단타 성향' 뚜렷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국계 투자자는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4조990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도 금액은 13조5328억원으로, 영국계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6.9%에 달한다. 이는 지난 10월 영국계가 2조4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전체 외국인 순매수(4조2050억원)의 절반 이상을 견인했던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영국계 자금은 올해 외국인 매매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8월 유가증권시장에서 영국계 투자자는 총 557조원 규모(매수 273조9270억원, 매도 283조730억원)를 거래하며 외국인 전체 거래액의 44.7%를 차지했다. 국적별 기준으로는 거래 비중 1위였지만, 보유 비중은 10%대 초반에 머무는 등 높은 회전율이 특징적이다. 이는 중·단기 차익 실현에 집중하는 유동적 자금 특성을 드러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영국계 자금은 9월 2조2000억원, 10월 2조4000억원 등 두 달간 총 4조600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이 기간 외국인 전체 순매수의 상당 부분을 담당했고, 코스피는 9월 말 3424포인트에서 10월 말 4107포인트까지 약 20% 급등했다. 이후 이달 3일에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4221.87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 매수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고, 거래 비중에서도 영국계 영향력은 두드러졌다. 하지만 11월 들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는 한 달 새 300포인트 넘게 밀리며, 전날(26일) 기준 3960.87로 마감했다. ◆ 수익 실현 흐름 속 업종·자산군 재배치 뚜렷…"ETF 투자도 변화 감지" 코스피 4000선을 끌어올렸던 외국인 수급이 11월 들어 주춤하면서, 이번 수급 전환의 배경에는 반도체 중심의 차익 실현과 업종 간 포트폴리오 조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외국인 자금은 특정 업종에서 수익을 실현한 뒤, 해외 자산이나 새로운 산업군으로 비중을 재조정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변화는 상장지수펀드(ETF) 매매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레버리지'(93억8000만원)였고, 이어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64억2000만원), 'TIGER 차이나항셍테크'(64억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55억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순매수 상위 10개 ETF 중 절반이 중국 테크 및 미국 증시 관련 상품으로 구성돼 외국인 자금의 관심이 해외 주요 지수로 이동한 모습이다. 반면 외국인은 국내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도에 나섰다. 같은 기간, 'TIGER 2차전지TOP10'(-79억원), 'TIGER200선물레버리지'(-68억원), 'KODEX AI반도체'(-56억9000만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 올랐으며,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국내 ETF였다. 개별 종목에서도 자금 재배치 흐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달 1~25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KB금융, NAVER, 한화오션 등이 포함됐다. 반면 셀트리온, 이수페타시스, LG 씨엔에스, SK바이오팜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차지했다. 전통 반도체주에서 인프라, 바이오, AI 관련 종목으로 수급이 분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을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라기보다는 전략적 '재편'으로 해석하고 있다. 현물 매도를 통해 일부 비중을 축소하는 동시에, 선물·옵션을 활용한 헤지 전략이나 국채 등 대체 자산으로의 분산 투자가 병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 자금의 유출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의 내년 이익 전망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어 외국인 수급이 재개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외국인 유입에 기반한 증시 상승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센터장은 "코스피 4000 돌파는 단기 유동성이 아니라 기업 실적이 만들어낸 구조적 상승이었다"며 "현재 조정은 큰 흐름이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다음 단계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2025-11-27 08: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