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가상통화

속보

더보기

[GAM] 비트코인, 큰손+개인 매수세에 5만2000달러 돌파...'공급쇼크' 가능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7일 오전 10시5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5만2000달러를 돌파하며 강력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월가 유력 배런스는 베테랑 헤지펀드 매니저 빌 밀러 등 큰손들의 투자 소식,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오클라호마 소재 배스트 뱅크 등 소형 은행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 등을 최근 상승세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개인 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유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 퇴직연금 계좌를 이용해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 플랫폼 '비트코인 IRA(개인퇴직연금계좌)'는 8월 신규 계좌 증가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IRA의 크리스 클라인 최고운영책임자는(COO)는 9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고객수가 1분기 비트코인이 4만5000달러에서 6만5000달러로 급등하기 직전 유입된 고객 수를 뛰어넘었다"며 "1분기와 비슷한 패턴이 재현됐지만, 8월에 4월보다 두 배 정도 많은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비트코인 IRA는 12만 개에 가까운 고객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플랫폼이 운영하는 자산은 약 20억달러(2조3182억원)에 달한다.

해당 플랫폼이 시장을 움직일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건 아니지만 세제 혜택이 있는 IRA 계좌에 새로운 계좌를 개설하는 개인 투자자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건 개인 투자자들 사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클라인은 고객들의 전체 계정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고객들이 포트폴리오의 43%를 비트코인에, 27%는 시총 2위인 이더리움, 나머지 30%를 다른 알트코인에 분산해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4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 시작했던 5월 초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대규모 자금 이동이 있었지만 최근 수 주간에는 당시와 같은 이동은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인프라·네트워크 자문사인 블록웨어 솔루션즈의 윌 클레멘테 수석 애널리스트는 "5만달러가 비트코인의 주요한 기술적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며칠 비트코인 가격이 소위 변동성이 줄어드는 '변동성 스퀴즈(volatility squeeze)'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통상 비트코인 가격이 스퀴즈 구간을 벗어나는데 1~2주가 걸리는데, 조만간 아주 큰 움직임이 있을 거라는 예측이다.

클레멘테는 비트코인 가격의 향방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비트코인을 구매해 보유하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시장 공급 물량은 줄어드는 비트코인 '공급 쇼크' 가능성을 가리키는 지표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역사적으로 공급 쇼크가 일어나고 난 후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비트코인 유동성 공급 상대강도지수(RSI), 자료=트레이딩 뷰, 야후 파이낸스] 

한편 투자전문업체 펀드스트랫은 9월 비트코인 가격이 숨 고르기에 들어갈 걸로 전망했다. 펀드스트랫에 따르면 2011년 이후 9월은 비트코인 가격이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한 유일한 달이다.

펀드스트랫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9월 평균 7%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하며 10월에는 평균 13%, 11월에는 53%, 12월에는 14% 각각 상승했다. 

이 같은 이유로 펀드스트랫은 투자자들이 9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기를 조언했다.

이번 주 발간한 투자노트에서 펀드스트랫의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남은 기간 비트코인 강세장 전망을 유지한다"며 "연준의 도비시한 기조가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유동성 유입을 견인할 것"이라며 "장기 강세장을 위한 여건이 여전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비트코인이 주요 기술적 저항선인 5만달러를 돌파한 만큼 다음 저항선은 5만8000달러가 될 걸로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7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7% 오른 5만25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가격은 0.61% 내린 39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번주 '李 정책 슈퍼위크' 주목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책 슈퍼위크'가 13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열리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시작으로 부동산 정책 공개 토론회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열리고, 정부 부처 대통령 업무보고도 15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한 주 동안 '나라의 곳간'인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안과 '부동산 공화국' 탈피를 위한 정책 토론, 취임 1년 차 당시 점검했던 국정 과제 이행과 지적 사항을 점검한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청와대에서 열린 제28회 국무회의 겸 제13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6.30 photo@newspim.com ◆ 반도체 호황 추가 세수, '미래대응기금'으로 13일 청와대와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대응기금은 반도체 호황으로 확보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기금이다. 인공지능(AI) 국가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금은 국가 균형 발전과 청년 정책에도 활용된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은 부동산 토론회가 잇달아 열린다. 14일은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공급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어 15일 금융위원회의 '부동산 금융', 16일 재정경제부의 '부동산 세제'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각각 열린다. 사흘간의 부동산 토론회에서 언급되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2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구체화된다. 부동산 공급 대책의 경우 '공공 주도'와 '민간 공급'의 비율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은 공공 주도가 핵심이었다. 그러나 민간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대출 규제 완화 등의 시장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민간 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요구도 토론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돌아온 잼플릭스…140개 공공기관 업무보고 모두 생중계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내용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초 발표되는 '2026 세제 개편안'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0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세제는 2026년도 개편안 발표 시한이 있어 늦어도 7월 말이나 8월 초는 돼야 한다"며 "세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고 재산권 문제라서 입법 예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잼플릭스(이재명+넷플릭스)'라고 불렸던 정부 부처 업무보고도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21일까지 9차례에 걸쳐 모두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와 다르게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이 새로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200여 명의 국민 참관단과 함께 지난해 말 첫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각 부처의 정책과 과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7-13 09:08
사진
전국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급증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짧은 장마 이후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올여름 전력수요가 처음으로 90기가와트(GW)를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가 발전설비를 총동원하고 있지만, 전력예비율이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피크를 8월 셋째 주로 전망했지만, 때 이른 폭염으로 7월부터 전력피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 저녁시간 94GW 전망…전력예비율 10%로 뚝 1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7시 최대전력수요는 94GW로 전망됐다. 전력거래소는 최초 전망에서 최대전력수요를 91.8GW, 공급예비력 12.3GW(예비율 13.4%)로 전망했지만, 늘어난 전력수요를 반영해 수정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 예비력은 9383MW로 '정상' 상태"라며 "전력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7월 13일 최대전력수요 전망 [자료=전력거래소] 2026.07.13 dream@newspim.com 하지만, 이 시간대 공급예비력이 9.4GW 규모로 감소하면서 예비율도 10%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진 것은 올여름 들어 처음이다. 정부가 가동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총동원해도 전력예비율이 1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기후부 관계자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불시고장, 역대급 폭염에 따른 비상 상황에 대비해 약 8.8GW의 예비자원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정부, 8월 3주 전력피크 전망…7월 경신 가능성 지난해 여름에도 이른바 '마른장마'로 인해 7월 둘째 주부터 폭염에 시달렸다. 때 이른 폭염이 지속되면서 7일 8일 최대전력수요가 95.7GW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여름철 전력피크(96GW, 8월 25일)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 기후부는 지난달 25일 올여름 최대전력수요가 8월 3주차에 94.1GW(기준)~98.8GW(상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때 공급능력은 107GW 규모이며, 예비력은 13.9GW(기준)~8.2GW(상한)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AI 일러스트=최영수 선임기자] 2026.06.25 dream@newspim.com 하지만 폭염 속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미 7월부터 정부의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13일 공급능력이 103.4GW에 그치면서 운영예비력도 9.8GW(예비율 1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1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처음 맞는 여름이어서 기후부 체제 하에서 전력수급 능력이 어떻게 달라질 지 첫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기후부는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오후 6~7시 시간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기후부는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수요관리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냉방온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2026-07-13 07: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