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31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함께해요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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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함께해요이삼부' 캠페인 동참을 알리는 인증샷을 찍고 있다.[사진=동명대학교] 2021.08.31 ndh4000@newspim.com |
이삼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를 줄인 말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 주관 이삼부캠페인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확산과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펼치는 SNS홍보활동이다.
국가교육회의 위원, 국가교육회의 고등‧직업교육개혁전문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인 전 총장은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함께, 수도권 일극주의에서 벗어나고 국가균형발전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호환 총장은 다음 주자로 (사)엔젤피스예술단 김충석 이사장과 부산경영자총협회 심상균 회장을 추천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