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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 유성구

기사입력 : 2021년08월31일 11:20

최종수정 : 2021년08월31일 11:20

대전 유성구 9월 1일자 인사

◇ 5급(승진)
▲마을자치과 최인갑 ▲녹지산림과 김재홍 ▲예방의약과 홍영기

◇ 5급(전보)
▲마을자치과 유미영 ▲건강정책과 김현진

◇ 6급(승진)
▲기획실 임정주 ▲교육과학과 이명복 ▲사회돌봄과 최명숙 ▲공원과 손승규 ▲평생학습과 조용순

◇ 6급(전보)
▲마을자치과 김희정, 김환옥 ▲미래전략과 남진욱 ▲희망복지과 유춘영 ▲아동가족과 정용길 ▲푸른환경과 성훈제 ▲청소행정과 김미희 ▲노은1동 김성찬

◇ 7급(승진)
▲운영지원과 송강희 ▲회계과 이정아 ▲민원여권과 김보람, 박지선 ▲문화관광과 유영라 ▲청소행정과 김경민 ▲공원과 석가주 ▲녹지산림과 차상훈 ▲신성동 서진우

◇ 7급(전보)
▲일자리정책실 임수이 ▲회계과 정묘섭 ▲마을자치과 이종민, 노수진 ▲교육과학과 오지현 ▲미래전략과 김준호 ▲사회돌봄과 이경훈 ▲희망복지과 김서현, 박인남 ▲아동가족과 이한용 ▲청소행정과 백민하 ▲신성동 류현희 ▲관평동 김시은

◇ 8급(승진)
▲운영지원과 박혜민, 이동희 ▲희망복지과 이슬예 ▲위생과 한채희 ▲녹지산림과 오정호 ▲재난안전과 안세희 ▲건축과 주현종 ▲원신흥동 최효진 ▲노은1동 이지혜

◇ 8급(전보)
▲기획실 김혁준 ▲일자리정책실 나혜선 ▲운영지원과 박혜리, 황경상 ▲문화관광과 배성수 ▲희망복지과 이나영, 현지영▲아동가족과 심현정, 정진희 ▲푸른환경과 김주경 ▲청소행정과 송선영, 오승현 ▲공원과 김선혜 ▲재난안전과 신규연 ▲진잠동 조봉수 ▲원신흥동 박등대, 이은영 ▲온천2동 송연선 ▲노은2동 김남현

◇ 9급(전보)
▲원신흥동 황유림

◇ 9급(신규임용)
▲일자리정책실 허재훈 ▲운영지원과 고혜진, 김가현, 조운경, 정지혜 ▲회계과 조원준 ▲세정과 강성민 ▲민원여권과 민세아, 이재현 ▲교육과학과 노연주 ▲미래전략과 최현경 ▲사회돌봄과 임민지 ▲희망복지과 임치원, 장금비 ▲아동가족과 양지영 ▲지역산업과 김현수 ▲푸른환경과 조우석, 최수희 ▲교통정책과 이건희 ▲주차관리과 문사동 ▲공원과 양진희 ▲도시계획과 박지민 ▲재난안전과 김영경 ▲건설과 임진주 ▲건축과 강다영, 박솔, 박태민 ▲공동주택지원센터 이단비, 이서연, 한주헌 ▲토지정보과 원효진 ▲평생학습과 임혜란 ▲도서관운영과 이정선, 김용환 ▲진잠동 이수정 ▲원신흥동 김동균, 한지안 ▲온천1동 김기범, 김남호 ▲온천2동 이슬기 ▲노은1동 이영재, 김혜미 ▲노은2동 장우석 ▲노은3동 방지현, 김선숙 ▲신성동 이강진 ▲전민동 이예빈 , 김보람 ▲구즉동 서은경, 이소윤 ▲관평동 김은영, 윤주영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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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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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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