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30일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9일간 제225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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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가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 하고 있는 모습[사진=평택시의회] 2021.08.30 krg0404@newspim.com |
이어 3일부터 9월 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을 심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관우‧이윤하‧최은영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유승영‧이해금‧정일구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영주‧이병배‧이종한 의원 총 9명이 선임됐다.
홍선의 의장은 "지난 40여 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평택호관광단지에 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통과 등 기쁜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장기적 안목에서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기 추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