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한 퇴임 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3정원박람회 당시 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박람회추진단 근무한 퇴임 공무원에게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계획 및 준비사항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퇴임공무원의 조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
퇴임공무원과 간담회 [사진=순천시] 2021.08.30 ojg2340@newspim.com |
박람회를 60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박람회장 조성과 운영계획과 수익사업모델 발굴 등에 대해, 퇴임공무원들은 각자 경험 분야에서 조언과 아이디어 제안을 아끼지 않았으며, 2023정원박람회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보여줬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및 동천을 중심으로 한 순천시 전 도심에서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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