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021년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기업 58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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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전경 [사진=경남도] 2018.11.8.news2349@newspim.com |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분 사회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재정 지원을 받는다.
올해 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는 지난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참여기업을 접수했으며, 시장군수의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친 다음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선정됐다.
심사위원회에서는 66개 기업 368명을 대상으로 사업 활동의 사회적가치와 지속적 고용창출 가능성 및 사업내용 등을 평가해 58개 기업 243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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