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숨졌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29일 유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30일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영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A씨는 입원치료 중 폐렴 등의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환자의 누적 사망자는 22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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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사진=뉴스핌DB] 2021.08.2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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