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화도 차도선 건조사업 등 23개 사업에 대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122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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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전경 [사진=거제시] 2020.02.05 news2349@newspim.com |
시가 확보한 주요사업은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 11억원 ▲생활SOC 복합화 사업 11억원 ▲권역단위거점개발사업 52억원 ▲농업기술센터 이전 9억원 ▲화도 차도선 건조사업 12억원 ▲실리마을 바지락체험장 조성사업 4억원 등이다.
개발도서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17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이 반영됨으로써 지역생활기반확충과 지역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변광용 시장은 "균특예산 확보로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거제시민을 위한 사업들이 국가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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