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에서 25일 첫 판매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매일유업은 식물성 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는 통곡물인 오트(귀리)를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다. 맷돌 방식으로 세 번 갈아 부드러운 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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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2종. |
식물성 음료 제작에 핀란드산 오트를 사용했다. 핀란드산 오트는 병충해가 적어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오트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두 가지 맛으로 소비자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90ml 한 팩으로 베타글루칸 400mg와 칼슘 220mg을 섭취할 수 있지만 칼로리는 각각 75Kcal와 90Kcal이다.
어메이징 오트 2종은 8월 25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