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가자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 지명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한성희 사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사진=포스코건설] 2021.08.20 sungsoo@newspim.com |
참가자들은 캠페인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한성희 사장은 김원규 스태츠칩팩코리아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 사장은 "우리 모두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포스코건설도 미래 꿈나무들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사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을 지명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