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이 19일 영상제작과 촬영이 완주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주영상위원회와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다지고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영상물이 완주에서 제작·촬영 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과 유치 활동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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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완주군-전주영상위원회가 국내외 영상 제작·촬영 유치를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다[사진=완주군] 2021.08.19 obliviate12@newspim.com |
군은 영상위원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완주의 아름다운 산하와 귀농귀촌, 로컬푸드, 수소산업, 공동체 문화 등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완주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영화·방송 제작 로케이션을 유치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영상위원회가 완주의 매력을 발굴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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