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은 19일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전남경찰청은 19일 코로나 확진자 하루평균 2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전남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다중운집 장소인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을 찾아 코로나 19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목포해상케이블카 방역 점검[사진=전라남도경찰청]2021.08.19 ej7648@newspim.com |
이번 점검은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자칫 느슨해 질수 있는 방역 이행실태를 재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규 청장은 목포경찰서장 등 방역 점검단과 함께 목포해상케이블카 및 주변상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관
전남청 박헌수 공공안전부장은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시설인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