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8/18 중국증시종합] 증권 등 금융株 강세에 A주 상승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증권·은행 금융株 상승장 견인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액 21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485.29 (+38.31, +1.11%)

선전성분지수 14454.11 (+103.46, +0.72%)

창업판지수 3248.37 (+24.22, +0.75%)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8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 오른 3485.29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도 0.72% 상승한 14454.1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고, 창업판지수도 0.75% 오른 3248.3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1972억 위안으로 21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4억 3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섹터 중에서 증권주가 초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대표적으로 광발증권(000776), 중신건투증권(601066) 등 10개 증권주가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상재(600095), 중국 국제 자본공사(중금공사·601995) 등 종목도 상승 흐름에 가세했다.

중국 증권전문 매체인 퉁화순재경(同花順財經)은 증권 섹터의 상승 동력으로 △ 우수한 실적 △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등 자본 의존도가 적은 경자산(고정자산 투자가 적은 사업) 업무 강화 등을 꼽았다.

신항증권(申港證券)은 증권주가 변동 장세 속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사들의 자산관리(WM)를 중심으로 한 구조전환 추진과 펀드 투자자문 업무가 잇달아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서 사업구조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8월 들어 상하이·선전 증시 거래액의 연일 1조 위안 돌파와 신용대주거래 잔액 사상 최고치 기록, 증권사들의 잇단 상반기 호실적 발표도 주가 상승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은행 섹터도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며 상승장을 견인했다. 루이펑은행(601528)이 상한가를 쳤고 초상은행(600036)이 7% 이상, 장사은행(601577)이 6% 이상 급등했고 상숙은행(601128), 중국우정저축은행(601658) 등 다수 종목도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상장은행들의 잇단 호실적 발표가 주가 상승 재료가 됐다. 초상은행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3.75% 증가한 1687억 4900만 위안(약 30조 원)의 매출과 22.82% 급증한 611억 5000만 위안(약 11조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장사은행도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1.18% 증가한 34억 8000만 위안의 순이익을 올렸다.

화흠증권(華鑫證券)은 이미 상반기 실적을 공개한 증권 상장사들 가운데 대다수가 실적 신장을 달성했다며, 앞서 증권주가 충분한 조정을 받은 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은하증권(銀河證券)은 현재 은행 섹터의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이 1배 미만인 0.68배 수준으로 '역대급 저평가'되어 있다며 투자 가치가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PBR이 1배 미만이라는 것은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 되었다는 의미다.

이밖에도 보험, 디지털화폐, 리튬염호 개발 등 섹터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농업서비스, 식품가공 등 섹터는 약세를 보였다.

은하증권은 시장에 시스템적 리스크가 출현할 가능성은 낮으나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고 주도주가 수시로 바뀌는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여전히 리스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투자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으로는 △ 당국의 전략적 지원 업종인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 중 저점 매수 기회 포착 △ 실적 고성장이 기대되는 반도체, 전자, 바이오 제약 등 성장주 가운데 실적주 발굴 △ 수급 개선이 기대되는 경기순환 업종 중 상승 모멘텀이 여전한 화학공업, 철강, 비철금속, 석탄 등 업종 중 저가 매수 기회 포착 등을 제시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8월 18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