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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생활 속으로 들어온다…디지털스쿨·메타버스 활성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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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5G 주파수 차질 없이 공급
민간기업 중심 시장 활성화 촉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5세대(5G) 이동통신을 활용한 디지털 스쿨과 메타버스 기반 마켓 구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5G 융합서비스 활성화가 추진된다. 또한 정부 주도에서 민간기업 중심으로 참여를 촉진하고 5G 융합 생태계를 바탕으로 튼튼한 산업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전략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제20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1.08.12photo@newspim.com

우선 비대면 환경에서 학습격차 해소, 국민안전과 소상공인 보호 등 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5G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

5G 기반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등을 접목해 실제 강의를 통한 교육 효과를 낼 수 있는 디지털 스쿨 구축하고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작업장 내 위해요소를 모니터링, 이상상황을 즉각적으로 감지하는 현장 안전서비스를 개발·실증한다.

재난이 발생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기반의 의료서비스 플랫폼과 드론·로봇·인공지능(AI) 등을 결합, 치안 활동 중 많은 시간·인력이 소요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마켓으로 구현하여 판로 확보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도 추진한다.

그동안 추진된 기술개발·실증의 성과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실감콘텐츠·디지털 헬스케어·스마트시티 등 5대 핵심서비스 분야별 후속지원을 통해 실증과 본사업간 단절을 극복해 성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민간 중심의 '한국형 5G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구성·운영을 지원해 5G 확산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민간의 투자 촉진과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연내에 차질 없이 주파수를 공급하고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결격사유 완화 등 관련 제도 개선 검토와 통신모듈 개발·시험인증을 지원한다.

공공분야의 과감한 수요진작을 통해 시장에서의 개발·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5G망을 활용한 정부 업무환경 조성, 정부지원 사업의 5G 우선적용을 하반기에 추진한다.

튼튼한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기업의 단말·장비·소프트웨어(SW)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인재 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융합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5G+ 전문기업이 출현·성장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5G+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표준네비게이터 등 사실표준 대응, 기술 유형별 적합한 협력 국가를 발굴해 5G 기반 국제공동 혁신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비즈니스 모델 발굴, 국제 인증과 현지실증 지원도 확대한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은 "정부는 세계를 선도하는 5G+ 융합서비스가 민간 중심으로 발굴·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5G+ 융합서비스 확산 전략 체계도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08.18 fedor01@newspim.com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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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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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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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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