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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극복·민생 등 2차 추경 8217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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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코로나19 극복위한 8217억 원 규모의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의회에 제출한 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11조 2063억 원보다 8217억 원(7.3%)이 늘어난 12조 280억 원으로 경북도 예산규모가 처음으로 12조원을 돌파했다.

경북도청사 전경[사진=경북도] 2021.08.16 nulcheon@newspim.com

이번 추경안 편성은 △경북형 민생 기(氣) 살리기 종합대책 추진따른 올해 초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등 예비비 109억 원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일반 택시기사 긴급 생계 안정지원 등에 962억 원을 긴급 재정지원한데 이어 1349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2회 추경안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534억 원 △이상기후로 큰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 사료지원 등 양봉경쟁력강화 3억 원 △적조․고수온 등 양식어가 양식장 시설 현대화 사업 14억 원 등 농림어업예산 35억 원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495억 원 △청년일자리 확대사업 83억 원 △지역문화 창작활동을 위한 예술인 지원 20억 원 △지방도 및 소규모 투자사업에 182억 원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확산 방지 및 K-방역 체계구축 249억원 등이다.

이 중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534억 원은 △도내 중소기업 수출 물류비 지원 등 중소기업 통상 경쟁력 강화 40억 원, △시외버스 경영안정화 지원 40억 원 △시내농어촌버스 손실지원금 지원 10억 원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판로 지원 25억 원 등을 담고 있다.

또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분야는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등 아이행복도우미지원 5억 원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위한 아이돌봄 부모부담금 경감 3억 원 △결식아동급식 한시지원 20억 원 △한시생계지원 312억 원 등이다.

청년일자리 분야는 △희망 일자리 사업 77억 원 △청년 창작 및 창업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4억 원 △청년특구 창업생태계 조성사업 1억 원 등 83억 원 규모이다.

K-방역 체계구축 분야는 △예방접종센터 운영비 101억 원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근무여건 개선 등 운영비 추가지원 3억 원 △코로나19의 신속한 검사를 위한 시약 및 소모품구입비 5억 원 △위생업소 방역물품 및 점검지원 13억 원 △격리자 생활비지원 95억 원 △격리 입원치료비 7억 원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정부 추경예산에 반영된 소득하위 88%의 도민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5092억 원과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국민지원금 182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철우 경북 지사는 "이번 추경에 분야별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지는 못했으나, 현장 간담회 건의사업 중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과 코로나19 관련 선별진료소 운영비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물품비, 고수온 피해 예방사업 등 시급한 현안사항과 사회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일 최종 확정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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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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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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