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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15일 태백서 개막...무관중 경기

기사입력 : 2021년08월13일 11:18

최종수정 : 2021년08월13일 11:18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 연맹전이 오는 15일 강원 태백시에서 개막한다.

13일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태백종합경기장를 비롯해 7개 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83개팀 4000여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해 총 159경기를 치른다. 모든 경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0.07.01 lkk02@newspim.com

또 조별리그에 이어 22강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결승전은 오는 30일 오후 2시 백두대간기, 31일 오후 2시 태백산기 경기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두 경기 모두 KBS N을 통해 생중계된다.

태백시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진에 대해 사전 PCR 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서 제출, 건강상태 확인 질문지와 자가 건강 체크리스트 제출, 마스크 착용, 경기장 출입시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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