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멕시코 3대 부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Pliego) 회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지 은행 방코 아즈테카(Banco Azteca)의 비트코인 지원 가능성을 언급했다.
로이터=뉴스핌 |
이날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서 "언제 방코 아즈테카가 BTC를 지원하게 될까?"라고 질문하자, 리카르도 살리나스가 해당 글에 "빠른 시일 내에"라고 답변했다.
그는 멕시코 현지 은행인 방코 아즈테카의 소유주이자 멕시코 재벌 기업 살리나스 그룹 회장으로, 최근 인터뷰에서 "자산의 1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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