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2021 부산 히트상품 특별판매전 '동백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에 열린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특별판매전[사진=부산시] 2021.08.13 ndh4000@newspim.com |
시는 이번 판매전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도권 대형유통망 판로개척과 부산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과 주요 제품은 ▲함초록(콜라겐젤리) ▲헤일리(커피드리퍼) ▲우드랜드(수입나무 주방조리기구) ▲릴요거트(요거트) ▲석하(육수티백) ▲제일식품(된장, 간장) ▲㈜씨케이케이코리아(조미료) ▲㈜코덱스(밀폐용기) 등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히트상품 특별판매전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중소기업들에 판로개척의 기회가 되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부산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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