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2일 오후 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직원 2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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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소방본부] 2021.08.12 baek3413@newspim.com |
또 공장동 400㎡ 1개동과 파쇄기, 굴삭기, 폐자재 등이 불탔다.
화재 첫 목격자는 "폐기물 파쇄 과정에서 검의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무리 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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