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플라이강원은 6일 양양국제공항 주기장에서 2호기 도입식을 가졌다.
플라이강원은 6일 주원석 대표(가운데), 김진하 양양군수(오른쪽 두번째), 김의성 양양군의회 의장(왼쪽 두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2호기 도입식을 가졌다.[사진=양양군청]2021.08.06 onemoregive@newspim.com |
189명이 탑승하는 B737-800 기종인 2호기는 오는 13일부터 주 4회(금요일~월요일) 양양~대구 노선에 투입된다.
지난해 12월 플라이강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기존에 보유했던 2∼3호기를 반납했다.
플라이강원은 현재 운항 중인 국내선 외에 대만과 필리핀 노선 운항 재개를 비롯해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호치민, 일본의 후쿠오카와 중국 창춘 등의 국제선 신규 취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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