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를 우선 계약한다고 5일 밝혔다.
완주군은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전 부서 및 읍면에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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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사[사진=뉴스핌DB] 2021.08.05 obliviate12@newspim.com |
이에 따라 완주군은 지역업체 우선 계약을 위해 지역 생산 물품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지역에서 추진되는 대형 민간건설공사 등에 대해서는 시행사와 시공사와 MOU를 체결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권장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지역업체 우선 계약 추진과 추진방안을 모색키 위해 이달부터는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매월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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