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한국타이어 관련 1명 추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N차 감염 지속으로 신규 확진자 32명(대전 4498~4529번)이 발생했다.
5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529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 발생하며 29일째 1천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는 확진자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 연장 여부를 오는 6일 결정한다. 2021.08.04 yooksa@newspim.com |
전날(14명)에 비해 32명으로 늘면서 이틀 연속 확진자 수가 5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주소지별로 동구 5명, 중구 3명, 서구 7명, 유성구 15명, 대덕구 4명이다.
이 가운데 1명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관련이다. N차 감염으로 확진된 사례까지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가 66명에 이른다.
이밖에 1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확진자들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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