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구로구는 신도림역 2번 출구 앞 자전거주차장 2층공간에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을 개관했다. '문화공간 다락'은 공연 공간, 독서 공간, 포토존,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작가와 동아리 작품 전시, 기획 전시,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커뮤니티 공간 기능도 하게 된다. 사진은 3일 오전 신도림 문화공간 다락의 모습. 2021.08.03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