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정선=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춘천, 원주, 정선에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5명이 감염됐다.
평창군 진부체육공원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사진=평창군청] 2021.03.12 onemoregive@newspim.com |
29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에서 서울 송파구 확진자 가족(춘천 583번)과 원주에서 최근 충북 괴산에서 열린 치유캠프에 참가한 후 20대 2명(원주 968번, 969번), 정선에서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20대 여성(정선 61번) 등 5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근무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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