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9일 오후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현판식을 했다.
현판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장혜선 IFOAM 부회장 등 엑스포 공동개최 기관과 유기농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관,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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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현판식. [사진=충북도] 2021.07.29 baek3413@newspim.com |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지난 1월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 교육관에서 업무를 시작해 7월 2일 괴산국민체육센터로 사무국을 이전했다.
조직위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상징이미지(EI) 개발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지난 엑스포 성과를 계승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기농을 일상화하며 산업화의 초석을 다지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2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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