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자연발생유원지 대상 특별관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완주군은 동상면 만경강, 용연천, 대아천, 수만천변 계곡을 대상으로 기간제 근로자 18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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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현수막[사진=완주군] 2021.07.29 obliviate12@newspim.com |
기간제 근로자는 주정차 지도, 단속 및 쓰레기 수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활동 등을 전개한다.
또 환경관리인을 배치해 쓰레기 투기자를 집중단속하고 행락객들이 집중되는 곳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현수막을 걸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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