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직원과 동일한 주식 보상도 제공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토스증권은 오는 8월까지 개발 및 비개발 모든 직군의 경력직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입사자에게는 기존 직원과 동일한 주당 가치를 지닌 주식(RSU) 보상과 직전 직장 대비 최대 1.5배의 연봉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후에는 토스증권 기업가치 변동에 따라 처우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사진=토스증권] |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는 최소 인정경력은 별도로 없고 각 직무에 적합한 경험과 역량만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는 게 토스증권의 설명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토스증권은 새롭게 정의한 투자서비스로 고객에게 완전히 다른 투자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토스증권과 함께 꿈을 실현할 동료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