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충북 증평군 송산리 장이익어가는마을을 방문해 폭염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염기동 충북농협본부장, 김규호 증평농협조합장과 폭염 상황 및 대응방안 등을 협의한 후 이 마을에 선풍기와 코로나19 방역꾸러미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충북농협] 2021.07.26 baek3413@newspim.com |
이성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촌지역을 지키는 원로조합원 덕분에 오늘의 농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전례없는 폭염과 코로나19속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이 보살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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