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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7.26~7.30)

기사입력 : 2021년07월24일 17:44

최종수정 : 2021년07월24일 17:44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7월 26일(월요일)
금융위원회, '21년 하반기 영세·중소가맹점 선정 결과 및 신규 가맹점수수료 환급 일정 안내(정오)
금융감독원, '21년 하반기 영세·중소가맹점 선정 결과 및 신규 가맹점수수료 환급 일정 안내(정오)
한국은행, 2021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정오)

7월 27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D-테스트베드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정오)
금융위원회, 온라인 대출 플랫폼의 대부중개 참여 점검회의(정오)
금융감독원, 스쿨존·횡단보도 등에서 교통법규 위반 시 보험료 할증(정오)
한국은행, 2021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08시)

7월 28일(수요일)
금융위원회, 오픈뱅킹 참여 핀테크 기업,선불충전금 정보 제공 서비스 개시(정오)
금융위원회, 가상자산사업자 집금계좌‧위장계좌 조사결과에 따른 유의사항 안내(정오)
금융위원회,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06시)
금융감독원, FSS 어린이 금융스쿨 온라인 입교식 개최(10시30분)
금융감독원,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전기차 활성화를 촉진해 나가겠습니다.(정오)
한국은행, 2021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2021년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정오)

7월 29일(목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0시)
금융위원회, 「보험조사협의회」 개최 (정오)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2021.7> 논고: 주요국 기후변화 대응정책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탄소국경세를 중심으로(정오)
한국은행, 2021년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정오)

7월 30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간업무회의(11시, 정부서울청사)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가테러대책위원회(15시30분, 정부서울청사)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30분, 정부서울청사)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1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2분기 주요 불공정거래 제재사례(정오)
한국은행, 2021년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시)
한국은행, 2020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정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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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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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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