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서동림 기자 =경남 사천시가 관내 공중화장실 132곳에 대해 방역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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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무지갯빛 공중화장실 모습[사진=사천시] 2021.07.23 news_ok@newspim.com |
시는 다음달 9일까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 및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역·소독 근로자를 통해 공중화장실 추가 방역도 실시한다.
범죄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공중화장실의 안전장치(비상벨·경광등·CCTV) 작동여부 및 장애인화장실의 실제 이용 가능 여부, 각종 시설물 및 내·외부 청소상태를 점검한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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